로씨야 전문가 습근평 주석 연설 주목
2018년 08월 01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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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 회담이 남아프리카에서 원만히 페막됐다. 로씨야 전문가들은 남아프리카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과 브릭스국가협력의 성과를 적극 평가했다.
로씨야 극동련방대학 국제및 지역연구학원 아르툠 루킨 부원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브릭스국가와의 협력 특히 중국과의 협력에서 경제성장을 다그치게 되였다면서 이러한 성공적인 협력모식은 이미 남남협력의 본보기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을 언급하였다며 당면 중국은 아프리카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최근년간 아프리카 각국의 빠른 경제 성장은 모두 중국과의 밀접한 협력을 떠날 수 없다고 지적, 브릭스국가 협력은 세인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공평한 국제질서와 국제협력모식을 구축하는 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했다.
루킨 부원장은 브릭스국가협력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역, 금융, 과학기술, 문화 등 제 분야에서 모두 실질적이고 심화된 협력프로젝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브릭스국가는 이미 전방위적인 신흥국가협력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