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앗타푸 주 정부가 29일 확인한 데 따르면 구조인원이 이날 땜 붕괴사고로 사망한 조난자 시신 한구를 또 발견했으며 이로써 지금까지 땜 붕괴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실종됐다.
미나펀 사이숨푸 앗타푸 주 부서기이며 땜 붕괴사고 현장구조 부지휘관은 당일 저녁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땜 붕괴사고로 사남싸이현 13개 마을의 총 1만 3000여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마을 6곳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작업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고 중국, 타이의 구조팀과 관련 의료 자원봉사자들이 계속 구조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라오스 국내외 각계에서 재해구에 지원한 기부금과 물자 총액은 336.96억키프로, 인민페로 약 2727만 8000원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