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중산 부장과 인도 상공부 파랍 장관이 26일 뉴델리에서 중국-인도 경제무역련합소조 제11차회의를 공동소집하여 량국 경제무역 실무협력을 깊이 있게 론의했다.
중산 부장은,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의 포치에 따라 중국은 전면적으로 개방하는 새 국면을 개척하고 “일대일로”국제협력을 심화하며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간편화를 추진함으로써 량국 경제무역 실무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산 부장은, 량국 경제무역협력 심화 면에서 전략련계를 강화하고 발전하며 인도측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고 중국-인도 무역투자협력을 추진하고 무역지원분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상품이 인도에서 공평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인력자원협력을 전개하고 다각과 지역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등 7가지 견해를 제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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