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이 24일 카불시에서, 국가교육의 전반적인 질을 제고하고 교육자원 결핍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 2년내에 전문기금을 통해 각지에 6000개 학교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가니 대통령은 카불시에서 전국 개강일 행사에서, 당면 아프가니스탄 국내의 많은 학교는 아직 정규적인 강의실을 갖추지 못했고 최소 1000개 학교가 문을 닫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교원수가 부족하고 남녀 교육비례가 불균형적인 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니 대통령은, 정부는 근 2억 딸라 전문자금을 내여 학교를 신축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교원 수를 증가하는 등 사업에 쓰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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