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민족단결정부 시아라 외무장관이 20일, 리비이에 복귀하여 2011년이래 중지된 프로젝트를 완성할것을 중국기업에 희망했다.
시아라 외무장관은 이날 트리폴리에서 사업방문을 진행중인 리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림시 대사 대리 왕기민을 접견했다. 접견이 끝난후 시아라 외무장관은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조속히 리비아에 복귀할것을 리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중국기업에 희망했다.
왕기민 림시 대사 대리는 회담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리비아 정세가 조속히 호전되길 희망하면서 리비아의 정세를 면밀히 주목하고 있는 중국은 적당한 시기에 리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을 상주지로 옮길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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