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로씨야 소치에서 열린 수리아국민대화회의 성과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에 참석한 각 측이 유엔의 주재하에 안보리 제2254호 결의 정신에 따른 수리아 헌법위원회를 설립하는데 찬성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이 위원회의 위임과 직권범위, 의사규칙, 회원선발 기준 등은 모두 유엔이 주도한 수리아 문제 제네바평화협상에서 확정한다고 부연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스태판 드 미스투라 수리아 유엔특사의 다음 단계 업무는 수리아전국대화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안보리 관련 결의의 전면적인 리행을 추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수리아 국내 형세에 우려를 표하면서 스태판 드 미스투라 특사와 협력해 제네바평화회담 진척을 추동할 것을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 수리아 형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에 촉구했다.
수리아 문제 제네바평화협상과 수리아 국내 평화진척을 추동하기 위해 로씨야와 토이기, 이란 3국은 수리아국민대화회의 소집을 제안했다. 관련 대화회의는 1월 30일 저녁 로씨야 남부도시 소치에서 폐막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대표들은 유엔성명과 각 측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수리아헌법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