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핵문제 전면협의 실시 2주년에 즈음해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17일 디야리크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 핵협의를 수호할것을 호소했다.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이란 핵협의는 이란 핵계획을 평화적인 목적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핵확산금지분야와 외교분야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이며 또한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했다.
성명은 국제 원자력기구는 이란이 협의에 따라 관련 언약을 리행했음을 수차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사무총장은 협의가 규정한 기제로써 이란핵협의 집행과 관련한 문제 해결에 관심을 돌릴것을 호소했다고 썼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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