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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주재 헌츠만 미국대사가 얼마전, 미국이 곧 반포하게 되는 “크렘린궁 보고”는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16일 헌츠만 대사는 로씨야 “다보스론단”으로 불리우는 라이다르론단에서, 미국은 늦어서 1월 29일에 “크렘린궁 보고”를 제출하게 되지만 이는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를 의미하지 않는다고했다. 헌츠만 대사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법안에 이미 서명했다면서 이번 보고는 제재법안 관련 사항을 관철하는 보고라고 설명했다.
그의 해석에 대해 로씨야 경제학원 교수이며 미국문제 전문가인 다므린은 인정하지 않았다. 다무린 교수는, 미국정부는 로씨야에 대한 추가 제재 의향을 보인지 오래된다고 인정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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