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검찰기관이 6일 발표한 성명에서 왕궁 호위대가 얼마전 수도 리야드 집단시위에 나선 11명 왕실 성원을 체포하였다고 표하였다.
성명은, 이 11명 왕실 성원은 리야드 성정부 청사 앞에서 “왕실성원들이 전기 료금을 낼 것을 요구한”살만 국왕의 명령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또 평민을 살해하여 사형에 언도된 한 왕자의 가족을 위해 경제적 보상을 요구하였다. 현재 11명 왕실 성원들은 왕궁 호위대에 체포되여 리야드의 한 감옥에 수감되여 있다.
성명은 살만 국왕이 거듭 재언명했듯이 법률 앞에서는 그 누구도 평등하고 법과 법규를 어긴 자는 무조건 징벌을 받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