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루하니 대통령이 10일 수도 테헤란에서,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것은 그릇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란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 영국 존슨 외무장관을 회견한 자리에서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것으로 인해 중동지역 정세가 더욱 불안해질수 있다고 말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중동지역의 평화안정을 지키고 테로주의와 극단조직을 타격하는데 진력한다고 표하면서 미국의 이와 같은 행위는 중동지역의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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