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제11회 장관급회의가 10일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막했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다각무역체제와 농업, 투자간편화, 전자상거래 등 의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세계무역기구 아제베두 사무총장과 본기 장관급회의주석이며 아르헨띠나 전 외무장관인 수산나 말코라를 비롯해 아르헨띠나 마크리 대통령과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빠라과이 카르테스 대통령, 우루과이 바스케스 대통령도 개막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측은 다각무역체제를 지지한다고 표하고 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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