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과 영국간 제5차 “유럽동맹 탈퇴”담판이 12일 브류쎌 유럽동맹위원회 본부에서 막을 내렸다.
쌍방은 공민 권리, 영국과 아일랜드 국경, 그리고 탈퇴비용을 비롯한 핵심의제에서 진척을 가져오지 못했다. 유럽동맹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이번 담판이 교착국면에 빠졌다고 인정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영국 “유럽동맹 탈퇴”사무대신인 데이비드 데이비스와 함께 이날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이번 담판은 건설적인 담편이였고 쌍방은 관전포인트에서 쟁점과 접점을 한층 확인했지만 실질적인 진척은 가져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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