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니지 전 대통령 후보자 바드라 쟈아룰러가 18일 저녁 발표한성명에서 이날 한차례 암살습격의 위험을 면했다고 밝혔다.
쟈아룰러 전 후보자는 현재 뜌니지 안전과 군사국제전략연구센터 주임으로 있다. 자아룰러는 사회관계망사이트 개인계정을 통해 18일 오후 수도 뜌니지 서부 마누바주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총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다행히 방탄유리를 장착해 습격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쟈아룰러 주임에 따르면 당시 습격자는 렌터카 두대를 리용해 차량 안에서 습격을 감행했다.
사건발생후 경찰측은 용의자를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현재까지 경찰측은 용의자수와 신분, 사건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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