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남수단 전투상황과 관련된 일본 자위대의 자료를 숨긴 용의가 존재한것으로 드러났고 당면 관련사건은 크게 불거지고 있다.
일본 최대 야당인 민진당은 21일, 남수단에 주둔해 있는 일본 자위대 대원들을 철수할것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결정지었다.
일본 자위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남수단 지역에서 “출동 경호”임무를 실시하고 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남수단 정세를 안정시키는것으로 국내 반대와 우려를 제거할것이라고 단언하였다.
하지만 륙상 자위대 내부기록의 일일 보고서에는, 지난해 7월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투상황들이 상세히 기록되여 있다.
하여 일본 방위성은 일부러 사실을 덮어 감추고 자료를 지연 보고한 혐의가 존재한다.
일본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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