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 정부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PC 등에 부과하는 35%의 수입 관세를 이르면 4월부터 폐지할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띠나 생산부는 이날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폐지하고 소비자 물가를 낮추기 위한 조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르헨띠나 정부는 컴퓨터 제품들의 관세 폐지 정책을 4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며 왜곡된 전자제품 소비자 시장이 정상화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르헨띠나에서 컴퓨터 제품은 미국보다 3배 이상 비싸다. 이웃 나라인 칠레에 견줘보면 50% 이상 높다. 이 때문에 수입산 제품 소비자 가격이 높아졌고, 많은 국민이 값싼 물건을 사기 위해 린접국인 칠레와 파라과이로 원정 쇼핑을 가기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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