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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띠나 한 남자 22년간 딸을 성폭행하여 체포돼

딸과 8명의 자식 낳아

2016년 01월 11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아르헨띠나의 한 남자가 22년간 딸을 성폭행하여 딸과 8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경찰은 1달동안 추적하여 그를 체포하였다.

【22년간 딸 성폭행】

아르헨띠나의 "짐승아버지"는 이름이 도밍고 브리시오인데 올해 56세이며 아르헨띠나 산디아고의 데루에스트로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살았다.

그의 안해가 다른 3명의 아이를 데리고 떠난후 브리시오옆에 남은 딸 안토니아는 그의 "성노예"가 되여버렸다.

안토니아는 9살때부터 아버지의 성폭행과 성학대를 받았는데 올해 31살인 그녀는 이미 아버지와 8명의 자식을 낳았다.

최근 안토니아는 성공적으로 아버지의 감시에서 벗어나 관련 부문에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현지 매체에 아버지가 여러차례나 아이들의 앞에서 자신을 향해 폭행했다고 말했다.

안토니아는 "엄마가 떠난후 나는 아버지의 '안해'가 되여버렸는데 내가 9살때부터 아버지가 나에 대해 성폭행을 실시하였다"고 회억하면서 "나와 다른 이웃이 말을 하거나 혹은 나에게 성폭행을 하고 싶을 때면 그(브리시오)는 나를 때렸는데 (만약 내가 피하면) 그는 나무토막을 들고 방안에서 나를 쫓는다"고 했다.

안토니아는 또 만약 성폭행사실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아버지가 "나를 죽인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아버지 외에도 안토니아는 삼촌에게도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다.

안토니아가 도주한 뒤 브리시오도 자신의 집에서 도망쳤다.

영국《데일리 메일》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1달간의 추적을 통해 브리시오가 결국 체포되였다고 한다.

아르헨띠나의 검찰측은 브리시오를 여러가지 강간 죄명으로 고발하였는데 조사부문은 브리시오에 대한 DNA 검사를 진행하여 8명의 아이가 친자인지 아닌지를 확인할것이라고 했다.

안토니아는 "나는 자신과 아이의 운명에 대해 아주 걱정하는데 그것은 아버지의 형재자매들이 아버지에 대한 고소 취하를 요구하면서 협박했기때문이다"고 하면서 "그들은 무엇이 발생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나는 그(브리시오)가 감옥에 들어가길 바라며 또한 나는 법에 호소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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