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현지언론이 20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이란외무차관 압바스 아락치가 이날 이란이슬람의회에 보고할 때 미국정부가 이란핵문제에서 양보하여 이란이 원심분리기 4000대를 보류하는것을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언론은 한 이란의원의 말을 인용하여 아락치가 이란이슬람의회 국가안보및외교정책위원회에 이란핵협상의 최신진전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설법은 아직 이란관변측의 실증을 받지 못했다.
이란은 현재 약 1만 9000대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있는데 그중 9400대가 운영중이다. 이란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일찍 이란은 앞으로 몇년내에 원심분리기 19만대가 필요하다고 말한적이 있다.
3일간 열린 이란핵문제 전면 협의협상이 지난 16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타에서 끝났다. 11월 24일 협상의 마지막 기한이 한달 남짓이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최신 라운드 국제조정작업이 사람들에게 밝은 기대치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이란핵문제 전면 협의협상의 전망이 아직도 불투명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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