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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2011년 10월 08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애플사 공식 웹사이트는 스티브 잡스의 흑백사진을 싣고 이 전기적인물이 이날 일찌감치 타계했다고 선고했다. 사진은 잡스의 영문이름과 "1955—2011"이라는 문구를 달아 그가 올해 56살로 아직도 많은 성취를 할수 있는 나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스티브 잡스의 유족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잡스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잡스가 공적인 생활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선지자로 알려져있지만 개인생활에서는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긴 사람이였다고 지적했다.

애플사는 리사회 명의의 성명에서 "스티브의 영명함과 열정,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혁신의 원천이 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풍부해지고 향상됐다. 스티브로 인해 이 세상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고 애도를 나타냈다.

애플은 이날 또 후임 CEO 팀 쿡이 회사 전체 직원들에게 보내는 전자메일을 공개했다. 팀 쿡은 메일에서 "애플은 선견지명이 있고 창의적인 천재를 잃었고 세상은 놀라운 인재를 잃었다. 스티브는 우리에게 그 자신만이 창설할수 있는 회사를 남겨주었으며 스티브의 정신은 애플의 영원한 기반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은 또 스티브의 사망이 갖다주는 슬픔은 형언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는 계속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사업에 주력하는것으로 그를 기릴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 밸리의 "차고 창업" 전기인물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사의 공동창업주의 한 사람으로 20세기 80년대에 내놓은 애플Ⅱ는 최초로 상업에서 성공한 개인용PC였으며 PC가 가정과 개인한테 보급되는 과정에서 획기적인 영향을 일으켰다.

잡스는 한때 권력다툼으로 애플을 떠났다. 회사가 파산지경에 이르렀던 1997년에 복귀하여 애플을 이끌어 재기했다. 최근 10년간 애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계렬제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실적을 올렸다. 업계인사들은 보편적으로 그가 디지털음악,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등 령역에서의 기여가 혁명적이였으며 최근 10여년간 최고의 CEO라고 평가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상황에 최근년간 문제가 생겨 2004년에 취장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2009년 1월부터 근 6개월간 병가를 내고 간이식수술을 받았다. 올해 1월, 잡스는 재차 병가를 낸데 이어 지난 8월 24일 정식으로 애플사 CEO직에서까지 물러났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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