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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시즌 전반기 6위 가나?
2009년 07월 20일 14:2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09중국축구갑급련맹전 제11륜보충경기가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시작되였다. 필승으로 시즌 전반기에 비교적 좋은 점수를 확보하려는 연변팀과 원정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으려는 북경굉등팀의 경기는 시작초반부터 치렬한 쟁탈전과 밀어붙이기로 뜨겁다.

출전선수명단:

연변팀:

집행감독: 김광주

출전선수명단:

2. 백승호, 3. 한광화, 5. 한청송, 6. 배육문, 7. 김금철, 8. 박성, 12. 강홍권, 21. 최인, 22. 지문일, 37. 압둘살람, 38. 리카도.

북경굉등팀:

감독: 장욱

출전선수명단:

2. 황소룡, 3. 계남, 4. 박철우, 5. 나토, 9. 김은환, 18. 조괄, 21. 장작준, 23. 손개, 24. 진욱, 25. 우일항, 28. 로명.

경기운영과 실력상에서 한수 우인 연변팀이 이번 경기를 잘 치러 좋은 성적을 거둘것을 바라는 5천여명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다.

20여분의 경기를 보면 연변팀은 천시지리인후의 우세와 실력상의 우세로 북경팀을 몰아붙이며 경기주도권을 잡고 있다. 하지만 2승 3무로 11점을 기록하고 있는 북경팀역시 만만한 팀은 아니다. 전면방어 쾌속반격으로 수차 연변팀의 문전을 괴롭혔다. 연변팀에서는 박성, 압둘살람, 배육문, 김금철 등의 슛이 이루어졌으나 아직 꼴문을 가르지 못하고 있다. 22분경 북경굉등팀의 김은환 선수가 쾌속반격의 기회를 리용하여 매우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꼴문우를 날아지났지만 축구팬들이 손에 땀을 쥐기는 남음이 없을 위험한 슛이였다.

2~3급의 북풍이 불면서 바람을 맞받아 싸우는 연변팀의 진공배합이 윤활하지 못한 반면 북경굉등팀은 기회만 있으면 장거리패스로 쾌속반격을 꿰하고 있다. 현재 경기장 성적은 여전히 0:0이다.

30분경 연변팀 최인선수의 헤딩슛이 문밖으로 비스듬히 흘러갔다. 34분경, 연변팀 수비선수의 실수로 북경팀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1:1로 마주선 슛이 문대우를 날아지났다. 41분경 연변팀의 최인선수가 문전 10메터 지점에서 강슛을 날렸으나 대방수비수의 몸에 맞혀 꼴문밖으로 나갔다. 전반전 후반에 접어들면서 쌍방에서는 절주 빠른 맞대결로 치렬한 공방전을 벌렸으나 경기성적은 여전히 0:0으로 무승부다.

전반전경기 40분경, 연변팀의 박성선수가 대방의 금지구역에서 공을 공제하면서 공격하던중 대방에 의해 넘어졌지만 심판이 박성선수의 핸드뽈로 판정하여 축구팬들의 비위를 긁었다. 심판을 바꾸어라, 검은 호각, 축구팬들의 야유성소리속에서 주심판인 흑효호가 휴식실로 들어갔다.

후반전경기는 시작부터 연변팀의 압도적인 진공전이다. 하지만 마지막기회포착과 윤활한 배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공격선이 어수선한 느낌이다. 압둘살람의 노력과 부지런함은 승인할만하지만 슛기회포착이나 동료선수들과의 배합에서는 그닥 윤활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외 북경굉등팀의 인해수비전술이 연변팀 공격수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후반전 15분의 시간이 지났지만 우세한 경기를 진행해가는 연변팀에서는 우세를 승세로 몰아가지 못하고 있다.

20분이 지났지만 경기성적은 여전히 0:0이다. 20분경의 김금철선수의 먼거리강슛이 대방키퍼에 몰수당하고, 23분경의 박성의 근거리 강슛이 문대우를 날아지났다. 연변팀공격선수들이 조급정서를 보이면서 실수가 빈번하다. 거기에 체력소모가 많아 선수들지간에 배합실수가 많다. 후반전 28분경 북경굉등팀에서 문전 왼측 30여메터 부근에서 프레킥, 다시 코너로 이어지면서 연변팀에 압력을 가했다. 30분경 2번 백승호선수를 교체하여 15번 리성일선수가 출전하였다.

33분경 연변팀에서 한차례 절호의 기회를 놓졌다. 압둘사람이 속도와 개인기로 창조한 기회를 리용하여 문전에 급패스 밀고들어오던 정림국이 그대로 슛한것이 꼴문우로 날아갔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좋은 기회를 놓진 정림국선수가 안타까운듯...

한편 북경굉등팀선수들의 시간끌기 작전도 축구팬들의 야유를 받는다. 쩍하면 운동장에 들어눕는 선수들이 연변팀선수들과 축구팬들의 조급정서를 더해주고 있다.38분경 리성일선수로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41분경 압둘살람의 슛이 문밖으로 비껴나갔다.

장내와 장외가 어수선한가운데 경기는 계속되고 연변팀에서 몇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여전히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최종경기성적은 0:0

북경굉등팀을 잡고 6위로 가자던 연변팀과 축구팬들의 념원은 물거품으로 되였다. 심판의 판정의문과 북경굉등선수들의 시간끌기작전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연변팀선수들의 발휘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는것, 그리고 북경팀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는것이 아닐가 한다. 반달여의 휴가기를 리용하여 잘 총결짓기를 바란다.

현재 연변팀은 3승5무 14점으로 갑급순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8월 8일 오후 4시, 연변팀은 제1륜에서 연변팀을 2:1로 이긴 상해동아팀을 룡정해란강경기장에 불러들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방미혜(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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