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두명의 ‘00후', 북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중국선수단 기수로

2022년 03월 03일 13:2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3일, 중국선수단은 녀자선수 곽우결(郭雨洁)과 남자선수 왕지동(汪之栋)이 북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중국선수단 기수를 담당한다고 선포했다.

곽우결, 녀, 2004년 3월 출생, 하북 출신, 크로스컨트리 스키 겸 바이애슬론 선수, 상지장애, 2021년 핀란드 유럽컵 바이애슬론 녀자 립식 단거리 종목 3위, 전국 제11회 패럴림픽 및 제8회 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및 바이애슬론 경기에서 3금3은을 따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그는 바이애슬론 녀자 립식 6㎞, 10㎞, 12.5㎞ 경기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녀가 립식 단거리 종목에 출전한다.

왕지동, 남, 2000년 7월 출생, 산동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2018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C조, 2021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B조 주전 멤버로 출전해 국가팀 우승에 두드러진 기여를 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여러차례 수여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