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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청화대학 진학 어렵나요?” 소익명의 질문에 청화대학 응답!

2022년 02월 23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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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요즘 운동선수들은 21일간의 격리생활을 시작했다. 22일 새벽, 북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매, 은메달 1매를 획득한 소익명은 ‘장보기’식으로 그동안 사람들의 그에 대한 축하와 축복에 응답해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 소익명은 청화대학에서 공부한 적이 있는 륙상선수 왕우시(王宇时)에게 회답할 때 “청화대학 진학 어렵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22일 오후 청화대학은 공식웨이보를 통해 소익명에게 직접 응답했다.

“@소익명, 여러분의 응시를 환영해요, 청화대학에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이어 네티즌들은 북경대학 공식웨이보에 가서 “옆 학교에서 소익명을 뺏고 있는데 당신들은 통지서를 다 작성했나요?” 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17살에 취재를 받았을 때 소익명은 자신이 18살에 이루고 싶은 세가지 소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나의 첫번째 소원은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조국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다. 두번째 소원은 시상대에서 1등을 획득하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국가가 연주되게 하는 것이다. 세번째 소원은 리상적인 대학입학통지서를 받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