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20일 막을 내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는 페막식에서 이는 진정 비할 바 없는 한차례 동계올림픽이라고 표시했다.
바흐는 선수들의 지난 16일간의 출중한 표현을 극찬했다. 그는 올림픽 단합의 힘은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힘에 비해 훨씬 강대했는바 선수들이 평화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모든 사람들은 최고성적을 따내려고 최선을 다했고 또 상대선수가 최고성적을 따내기를 내심 희망했으며 서로를 응원해줬는바 우리는 이에 감동했다. 선수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또 서로를 지지했다. 비록 국가간 충돌로 대립상태에 처해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포옹해줬다.”
“선수들은 이런 분기를 극복했고 생김생김이 어떠한든 어떤 곳에서 왔던 또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든 막론하고 이번 올림픽 대가정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바흐는 전염병 때문에 올림픽 꿈을 이루지 못한 선수들에게 이번 올림픽정신을 공유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백신을 접종할 기회를 제공할 것을 호소했고 이번 전염병상황을 최종 전승하는 데 있어 반드시 보다 빠르고 보다 높으며 보다 강하고 보다 단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바흐는 올림픽정신이 이토록 빛나는 것은 중국인민이 출중하고 또 안전한 올림픽무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중국 정부부문 및 모든 협력파트너와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 나는 세계의 가장 우수한 빙설선수들을 대표해 당신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고맙다, 중국 친구들이여!”
“이토록 잊을 수 없는 경력을 선물한 것은 모두 열정적인 주최측—전체 중국인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는 3억명의 사람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중국빙설선수들의 거대한 성공이고 동계올림픽이 가져다준 적극적인 영향이 확립되였음을 의미한다.”
바흐는 “이는 진정 비할 바 없는 한차례 동계올림픽”이라며서 중국이 빙설대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북경 2022년 제24기 동계올림픽이 페막했음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