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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광주축구클럽 임금표준 발표, 년봉 최고 60만원

2022년 02월 17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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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구클럽은 16일 <축구클럽선수 인원편성 및 임금표준>을 공포했다. 이 문건에서는 이 클럽 선수들의 편제와 임금 방안을 제정했다. 인원들은 1선팀, 예비팀, 제대, 녀자축구팀의 선수 총 100명이고 최고년봉은 세금전 인민페 60만원이라고 확정했다.

이 문건에 의하면 선수들의 인원편성은 1선팀(30명), 예비팀(20명), 제대(25명), 녀자축구팀(25명) 등 4개 대렬로 나뉜다. 그중 1선팀 30명은 우수주력, 주력, 주력후보와 후보 4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초봉이 6만원이고 우수주력 인원편성은 3명으로서 최고년봉이 세금전 60만원이다. 예비팀 및 이하 대렬의 초봉은 모두 3.6만원이고 그중 예비팀 주력의 최고년봉은 30만원이며 제대 주력의 최고년봉은 14.4만원이다. 녀자축구팀 주력의 최고년봉은 30만원이다.

문건에 의하면 그룹의 ‘항대축구학교를 중국스타의 요람으로 구축하고 광주팀이 요람의 플랫폼역할을 잘해야 한다'는 정신에 근거해 특별히 클럽 선수 편제 및 년봉 방안을 제정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