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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오늘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 출전

2022년 02월 17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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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북경동계올림픽은 13번째 경기일을 맞이했다. 아이스하키, 고산스키, 프리스타일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노르딕 복합 등 8개 분종목에서 6개의 금메탈이 탄생한다.

17일 오후 16:30,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에 길림선수 리기시와 김경주가 출전한다. 2021/2022시즌 스피드스케이팅 노르웨이역 녀자 1000메터 A조 경기에서 중국선수 김경주는 1분 17초 158이라는 성적으로 제14위를 차지했다.

국제적으로 볼 때 이 종목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선수는 일본명장 다카기 미호인데 일본동계올림픽대표단 대장을 맡은 다카기 미호는 이번 시즌 월드컵 이 종목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종목은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중 경쟁이 가장 치렬한 한가지 종목으로 인정되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