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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올림픽위원회 주석: 북경동계올림픽에 대규모 대표단 파견할 것

2021년 11월 30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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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올림픽위원회 주석 야마시타 야스유와 전임 총리 후쿠다 야스오는 11월 29일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거행될 것을 축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야마시타 야스유는 일본은 대규모 대표단을 북경 동계올림픽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마시타 야스유와 후쿠다 야스오는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한 ‘함께 미래를 향하여’란 북경동계올림픽의 집 주제 전람 개막식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야마시타 야스유는 북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일본대표단은 2022년 1월 29일에 설립의식을 거행할 것이며 대표단 규모는 200명을 초과, 그 본인도 대표단을 따라 함께 북경에 올 것이라고 했다.

야마시타 야스유는 일본에서 유도 전기인물이였다. 그는 연설에서 중일을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지역)은 체육 교류를 통해 상호 리해와 우호적인 감정을 부단히 증진할 것을 충심으로 기대했다. 그는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역병상황에서의 세계에 희망과 광명, 용기와 활력을 가져다줄 것을 축원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