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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도꾜올림픽 개페회식 시간 및 경기 관객수 재차 조정

2021년 07월 06일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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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가 7월 5일 올림픽 입장권 추첨결과를 6일에서 10일로 연기한다고 선포하면서 당초 확정되였던 관중정책에 불확실성이 더해졌다.

이번 추첨은 올림픽 개페회식과 7개의 경기종목과 관련된다. 6월말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모든 경기의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용량의 절반에서 최고 1만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입장권 소지자는 추첨을 통해 입장자격을 결정한다고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 도꾜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전염병상황 반등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에 여론은 경기당 관객수 상한선을 5000명으로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하시모토 세이코와 도꾜도 지사 고이케 유리코는 지난주 ‘무관중’상태에서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페회식 시간 조정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패럴림픽조직위원회는 2일 도꾜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페회식 시간에 대해서도 조정했다. 원래 개페회식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릴 예정이였다. 조정후, 개막식은 운동선수 입장시 사회적 거리 2m를 유지해야 하기에 30분 연장된다. 페회식은 규모를 줄여 마감시간을 30분 앞당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