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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 정상적으로 개최될가? 59% 일본인 취소 주장!

2021년 05월 10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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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에서 5월 7일-9일 실시한 일본 전국여론조사 결과, 올해 여름에 개최 예정인 도꾜올림픽에 대해 59%의 피취재자들은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23%는 ‘무관중 개최’를 주장했으며 16%는 ‘관중수제한 개최’를 주장했다.

최근 일본의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준엄하다. 따라서 일본 국내는 도꾜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속출되고 있다. 일본변호사련합회 전임 회장 우츠히사타케시는 5월 5일부터 온라인에서 올림픽취소서명을 발기했는데 10일 오전까지 이를 지지하는 인수는 31만명을 초과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의하면 9일 일본감염증상학회가 요꼬하마에서 개최한 도꾜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감염증상대처 연구토론회에서 일본 공공위생학 전문가, 국제의료복지대학 교수 와다 코오지는 올림픽과 무관한 사람들의 의료제공체제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감염상황을 정부소조회에서 출범한 ‘제2단계’(점증)를 유지하여 전염병을 통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표시했다. 또한 각항 경기와 활동에 대한 위험평가를 진행하여 만약 상응하는 대책을 취하기 어렵다면 취소를 포함한 선택사항을 빨리 토론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