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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메시 최근 15년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선정

2021년 02월 22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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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력사통계련맹(IFFHS)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를 공포했는에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가 각기 1, 2, 3위를 차지했다.

국제축구력사통계련맹은 지난 15년간 매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상위 20명에게 점수를 배정했는데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20점, 2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19점, 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18점, 20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1점을 배정했다.

규칙에 따르면 만약 1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세계 랭킹이 20위 이상의 메이커로 구성되면 21위를 차지한 선수부터는 점수를 따지 못한다. 만약 1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세계 랭킹이 20명의 메이커보다 적으면 공석의 명액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다. 한 선수의 각 년도별 점수를 합산해 총득점을 기록했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에 3위권에 이름을 올린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는 장기간 바르셀로나를 전성기로 이끌었으며 레드불루 군단의 무서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앞서 국제축구력사통계련맹이 공포한 국제축구련맹 성원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1년-2020년 10년간 세계 최우수선수로 메시가 클리스타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수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