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용, 희엽): 10폭의 그림으로 구성된 <청소년 마음 속의 올림픽> 테마 회화전시회가 북경올림픽도시발전재단 공식사이트에서 전시되고 있다. 회화전시는 사마란치체육발전재산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올림픽재단의 공식사이트에서도 륙속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 대다수가 수채화거나 수분화인데 혁신적인 수법으로 제작된 작품, 례를 들면 점토조각상, 전지, 갈대붙이기 등도 있다. 청소년들은 마음 속의 올림픽 정경을 그려 그들의 올림픽에 대한 축복과 열애를 표달했다.
조직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온라인전시의 104폭의 그림 가운데서 40폭은 북경올림픽도시발전재단에서 추천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심사위원회는 주제, 그림의 미적 감각, 창의 등 각도에서부터 각 년령대와 장애아동작가의 특점을 두루 고려하여 응모작품 가운에서 이 40폭의 전시참가 작품을 선정했다. 이 전문가심사위원회는 북경올림픽도시발전촉진회 부회장 장효우가 주석을 맡고 조동명, 엽교파, 동건, 천철, 반나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개에 의하면 북경이 장가구와 손잡고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유치권을 획득한 후 북경올림픽도시발전재단은 사마란치체육발전재단과 손잡고 이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련속 3년간 올림픽테마전시를 조직했다고 한다. 올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영향으로 량측은 12월 온라인 방식으로 계속하여 전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는데 바로 이번 <청소년 마음 속의 올림픽> 테마 회화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북경올림픽도시발전재단, 사마란치체육발전재단, 바르셀로나올림픽재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북경올림픽도시발전재단과 협력하는 중소학교 학생, 2022북경동계올림픽 경기구의 청소년과 장애인아동, 스페인 중소학생 등이 작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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