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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도꾜올림픽 방역지출 9.6억딸라에 달해

2020년 12월 01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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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러 매체는 30일, 도꾜올림픽 신종코로나페염 대처조치로 인한 지출이 약 1000억엔(약 9.6억딸라)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일본방송협회(MHK)와 교도통신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내부인사의 말을 인용해 상술한 데터를 공개했다. 일본중앙정부, 도꾜도정부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3측 인사들로 구성된 방역위원회는 12월 2일에 한차례 보고를 발표해 올림픽기간 구체적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전에 이 위원회는 5차례 회의를 조직했고 방역문제에 관련해 기본협정을 달성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전날 보도에 따르면 도꾜올림픽 1년 연기로 바용이 2000억엔(약 19.2억딸라)이 증가되였지만 증가된 비용중에는 방역에 사용된 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각측이 현재 초과비용 총액을 계산중에 있는데 이와 관련한 태도는 표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 데터가 130억딸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도꾜올림픽 기존의 총예산 배치방안에 따르면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도꾜도정부와 일본중앙정부의 출자비률은 각각 45%, 44%와 11%이다. 이외 증가된 비용의 배치방법에 대해서는 관련측의 조정과 해결이 필요하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31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