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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남자롱구 창구기 아시안컵 예선전 연기, 후속경기일정 미정

2020년 11월 25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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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롱구련맹 사이트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2021년 FIBA 아시안컵 예선 11월 창구기 경기일정이 발표되였다고 한다. 새 일정에 따르면 D, E 조 경기는 11월 창구기간에 예정 대로 진행되지만 중국이 속한 B 조와 C, F 조의 경기는 창구기간에 개최하지 않는다. 후속경기 일정은 관련 부서간 토론을 거쳐 결정된다.

국제롱구련맹측은 방역 규정때문에 일부 국가나 지역의 롱구협회 소속 정부 당국이 국제려행을 허용하지 않아 일부 팀이 이번 창구기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상황을 료해한 후 국제롱구련맹 아시아지역 사무실은 어쩔 수 없이 아시안컵 예선 11월 창구기 경기일정을 조정했다.

아시안컵 예선 11월 창구기의 최신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D, E 조 경기는 예정 대로 열린다.

-A 조는 제1창구기 필리핀팀과 태국팀 경기를 추가로 진행한다.

-B, C, F 조 경기는 11월에 치러지지 않는다. 후속경기 일정은 관련 부서간 토론을 거쳐 결정된다.

이전의 조편성에 따르면 중국 남자롱구팀은 중국 대북, 일본, 말레이시아 등 3개 팀과 B 조에 편성되였다. 계획에 따르면 2021년 2월에 FIBA 아시안컵 예선 다음 경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는 마지막 창구기이다.

규칙에 따르면 예선전이 끝난 뒤 6개 조에서 상위 2개 팀이 2021년 FIBA 아시안컵에 직접 진출하고 각 조 3위 팀은 추가경기를 계속 진행해 2021년 FIBA 아시안컵 16개국 중 나머지 4개 참가명단을 확정하게 된다.

국제롱구련맹은 전염병발생 동향을 계속 주시하며 필요할 때 경기에 관한 추가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087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