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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녀자배구슈퍼리그 시작, 강팀들 줄줄이 우승 거둬

2020년 11월 13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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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중국녀자배구슈퍼리그가 12일 광동 강문에서 막을 올렸다. 강력한 외적선수를 보유한 상해, 광동녀자배구와 국가선수가 비교적 많은 강소, 료녕녀자배구팀은 상대방을 가볍게 이기면서 좋은 시작을 알렸다.

새 시즌 녀자배구리그는 총 13개 팀이 참가하는데 각각 A, B 두소조로 나뉘였다. 리그경기는 3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되는바 제1단계에서 A, B조는 소조 단일순환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제2단계에서 A, B소조가 륜번으로 겨뤄 1~13위를 정하게 되며 제3단계에서 승자전, 순위전, 반결승전과 결승전을 진행하게 된다.

12일 제막전은 광동과 하북녀자배구팀에서 겨뤘다. 미국 주공격수 로빈쉰과 볼가리아 유명선수 라바드제취 두명의 외적선수가 있는 광동팀 실력이 더 강했는데 앞선 2라운드에서 25:12, 25:18로 앞섰고 제3라운드에서 상대방팀은 9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장상녕, 공상우, 조림우 3명의 국가선수가 인솔하는 강소녀자배구팀은 3:0으로 하남 녀자배구팀을 가볍게 이겼다. 제1라운드에서 강소팀 상태진입이 조금 늦어 26:24로 겨우 이겼고 그후 강소팀은 자신의 절주를 되찾아 선후로 25:7, 25: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젊은 세터선수 뢰해림은 북경녀자배구팀이 운남녀자배구팀을 이긴 최대공신으로 그녀는 공격수와 좋은 배합을 보였고 더 날카로운 서브를 통해 상대방 선수의 륜번실수를 초래했으며 최종적으로 25:18, 25:13, 25:13의 성적으로 가볍게 승리를 취득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980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