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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롱구팀, 도하에서 아시안컵 예선전 11월 전환기 경기에 참가

2020년 10월 27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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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 26일 국제롱구련맹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국제롱구련맹 아시안컵 예선은 올해 11월 전환기 경기의 개최지를 확정했는데 중국남자롱구가 소속된 B 조 경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고 한다.

올해 9월, 국제롱구련맹 의학위원회와 경기위원회의 제안으로 국제롱구련맹 집행위원회가 확인한 결과 선수, 감독,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현 단계 전환기 경기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없애고 동일한 경기구에서 치러진다.

이미 확인된 개최지는 바레인의 마나마, 카타르의 도하, 요르단의 암만이다. B 조에는 중국팀, 일본팀, 중국 대북팀, 말레이시아팀이 포함돼있다. 또한 도하는 카타르, 이란, 수리아, 사우디아라비아가 속한 E조 경기를 맡게 된다.

마나마는 A 조와 D 조의 경기를 맡게 되는데 한국, 핀란드, 인도네시아, 태국이 소속된 A 조와 바레인 이라크, 레바논, 인도 등이 소속된 D 조이다. 암만은 요르단과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가 소속된 F조 경기를 맡게 된다. 구체적인 경기일정은 곧 확정될 예정이다. C 조 개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제롱구련맹은 개최지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최지가 건강과 려행에 관한 국제롱구련맹의 건강규정을 준수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관련 검사와 안전환경입구에 대한 통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789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