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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생 신체건강 제1위, 학교체육의 봄날 진정으로 올가?

2020년 10월 20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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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새 시대 학교체육을 전면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부했다. 이는 <체육과 교육 융합을 심화해 청소년 건강발전을 촉진시킬 데 관한 의견>에 이어 최근 한동안 국가에서 학교 체육사업 지도의 또 한차례 비중이 큰 문건이다. 많은 업계내 전문가와 기층학교의 교장, 체육교사들이 이 문건을 열람한 후의 가장 큰 감수는 학교체육이 진정으로 새로운 발전시기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북경제2외국어학원 부속중학교 부교장 조려는 “중화민족은 발전해야 하고 학생의 신체건강은 1위이다.”라고 표시했다.

‘의견’의 지도사상에서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청소년 문화학습과 체육단련 협동발전 추동’해야 한다는 서술은 전국학교체육련맹(교수개혁) 주석, 북경사범대학 교수 모진명에게 큰 인상을 남겨줬다. 그는 ‘덕에 의한 인재양성’은 체육의 신체단련을 제외한 교육기능을 체현했고 ‘청소년 문화학습과 체육단련 협동발전’은 당면 학교체육에서의 2대 참여군체가 직면한 문제를 지적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문화학습만 중요시하고 체육단련이 부족하며 일부분 사람들은 체육단련만 중요시하고 문화학습이 많이 부족하다.”

이런 지도사상을 토대로 ‘의견’은 학교체육 개혁의 3가지 원칙 즉 개혁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개혁혁신, 미래지향’, ‘단점극복, 특색발전’, ‘력량응집, 협동양성’이다.

여기서 ‘개혁혁신, 미래지향’에 대해 ‘의견’은 학교체육은 교육사업 개혁발전 요구와 알맞아야 하고 광범한 대학생들의 량질, 풍부한 체육자원에 대한 기대에 부합되여야 하며 덕지체미로 전면 양성의 교육체제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이외에도 많은 포인트들이 있다. 례하면 ‘기초교육단계에 학교는 한시간의 체육수업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에 모진명은 이런 규정은 전에 없었던 것이라면서 “이는 체육수업을 개설하고 싶어했던 학교에 정책지지를 제공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는 조건이 있는 학교를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교육단계 학교를 격려하는 것이다. 앞으로 국내의 많은 학교들은 매일 체육수업이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708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