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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체육총국: ’14.5’ 1000개 체육공원 신규건설 혹은 확장건설 예정

2020년 10월 12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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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무원 반공청은 <전민 운동장소 시설 건설을 강화해 군중체육을 발전시킬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10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국무원 정책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건명,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발전사 사장 구효리, 자연자원부 자연자원개발리용사 책임자 류언, 주택성향건설부 건축에너지절약과 과학기술사 책임자 왕과가 <의견>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2012년 이래 국가체육총국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12.5’ 공공체육시설 건설기획>, <’13.5’ 공공체육 보급공정 실시방안>을 실시했고 중앙자금을 투입해 지방에서 체육공원 등 장소시설을 건설하고 보완하도록 했다. 리건명은 ’14.5’ 기간에 전국에 1000여개 체육공원을 신규건설하거나 확장건설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재고량건설용지 잠재력부분에서 <의견>은 도시의 한가한 토지를 활성화하고 도시 공익성 건설용지를 잘 사용하는 등 4가지 방면의 구체적 정책을 제출했다. “첫째는 토지사용 문턱을 낮추는 것으로 례하면 도시 한가한 토지를 리용해 전민운동 시설을 건설하고 림시건설한 방법에 따라 관리를 진행하며 안전에 방해를 주지 않는 전제하에 하천, 호수, 사주를 리용해 운동인행도를 건설하는 것이다. 둘째는 토지사용 원가를 낮추는 것으로 이는 토지사용 효률을 향상할 수 있다. 례하면 <의견>은 임대방식을 통해 토지를 제공하고 우선 임대하고 나중에 돌려주며 운동시설은 건설한 다음 개방하고 약정 조건과 년한을 초과하면 협의을 통해 양도수속을 체결한 후 입찰공고경매 수속 등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류언은 말했다.

구효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자금지지 확대, 발전환경 최적화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군중 신변의 운동장소를 건설해 “각 지역 현성 신형 도시화 건설을 인도하고 신규건설 도시와 로후아빠트, 로후공장구역, 로후거리, 도시내 마을 개조에서 지역환경에 따라 전민 운동시설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625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