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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체육과 교육 융합시켜 청소년 건강발전 촉진

경기체육 예비인재양성 3대 진지를 기반으로 해야 

2020년 09월 23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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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국가체육총국과 교육부는 <체육과 교육 융합을 심화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22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리건명, 국가체육총국 청소년체육사 사장 왕립위,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의견에 관련한 상황을 소개했다.

“최근년래 체육, 교육부문은 청소년 체육활동, 예비인재양성 등 방면에서 일련의 협력을 진행했고 일정한 효과를 취득했지만 실천사업에서는 아직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리건명은 의견은 8개 방면 37가지 정책조치를 제출해 청소년 건강발전을 촉진하고 경기체육 예비인재양성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경기체육 예비인재양성은 3가지 주요진지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첫째는 학교체육을 인재양성의 주요한 기초진지로 해야 하고 둘째는 체육학교교육을 지속 강화해 인재양성의 주요지탱으로 간주해야 하며 셋째는 사회체육구락부, 특히 청소년체육구락부를 부단히 발전시켜 인재양성 경로를 진일보 확장해야 한다.

의견의 핵심은 3가지 개혁이다. 첫째, 기존의 ‘체육전통종목학교’와 ‘체육특색학교’를 ‘체육전통특색학교’로 합병하고 ‘체육전통학교’의 모든 재학생들이 체육수업에서 학교에서 전수한 항목기능을 학습하게 해야 한다. 둘째, 학교 체육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주요하게 우수한 은퇴선수들이 학교로 진입해 체육교원, 체육감독을 담당하는 경로를 원활하게 해야 하고 학교측은 교원과 감독 일자리를 설립하는 두가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셋째, 체육경기를 정합해 고수준 선수팀을 구성해야 하고 관련 격려와 부축지지정책을 출범해야 한다.

왕립위는 체육부문과 교육부문은 ‘일체화 설계, 일체화 추진’의 총체적 원칙을 견지하면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육경기와 체육방식의 학습을 통해 체질과 건강을 향상하고 또 최소 한가지 운동기능을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고수준 선수팀은 우리 나라 경기체육 예비인재양성의 중요한 플랫폼이다. 왕등봉은 이는 체육과 교육 융합추진을 이끄는 룡두로 중소학교 체유경기를 통해 발굴하고 양성해낸 우수한 선수에게 상승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49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