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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계올림픽준비 중점사업 연구포치

채기 회의 사회

2020년 09월 23일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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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손룡비): 22일,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주석사무회의를 소집하고 동계올림픽준비사업을 연구했으며 다음 단계 사업임무를 포치했다. 북경시 당위 서기,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채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올해이래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체육장과 기초시설 건설, 경기조직과 테스트경기 준비, 경기대회서비스, 선전보급, 전염병예방통제 등 각항 준비사업에서 성적을 취득했다고 긍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북경동계올림픽은 500일 초읽기에 들어섰는바 각항 준비사업은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막중하다. 습근평 총서기의 북경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사업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위험의식을 수립하며 동계올림픽 준비와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여 각항 준비임무를 훌륭히 완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에서의 만남 약속’테스트경기는 당면 각항 준비사업을 잘하는 중요한 착수점이다. 전염병형세에 대한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등 국제기구와의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며 경기운영책략을 합리하게 조절하여 전염병예방통제를 확보하는 조건에서 테스트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라는 이 끈을 시종 팽팽하게 당겨 엄격하고 실속 있게 테스트경기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측의 력량을 총괄적으로 동원해 각항 전문사업협조소조를 착실히 운영해 안전하고 질서 있게 각항 준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중요절점을 둘러싸고 선전인도를 잘하고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자체건설을 강화하며 렴결하게 올림픽을 주최하는 주체책임을 참답게 락착하여 준비사업이 순결하고 깨끗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