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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2020올림픽조직위원회, 패럴림픽 경기일정 공개

2020년 08월 05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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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4일발 인민넷소식(양교동): 북경시간 8월 3일, 도꾜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도꾜 2020 올림픽조직위원회)는 도꾜패럴림픽을 2021년으로 연기하여 개최하는 각항 경기일정을 정식으로 확정했다. 도꾜패럴림픽은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데 때가 되면 21개 경기장과 체육관에서 22가지 운동항목의 총 539차례 경기가 진행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일정과 각측 준비사업이 산생하는 중대한 영향을 고려해 도꾜 2020 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일전 2021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일정은 원칙적으로 원래의 경기일정과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동의했다. 현재 확정한 도교패럴림픽 경기일정은 이 공동인식을 체현했는데 몇가지 종목에 한해서만 시작과 결속 시간이 실제 조작요소로 인해 조정되였다.

경기일정에 근거하면 첫번째 패럴림픽 메달 주인공은 패럴림픽 개막식 다음 날인 8월 25일 이즈자전거경기관에서 진행되는 녀자 자전거 C1-3급 3000메터 개인추월 결승전에서 탄생한다. 이날16차례 수영경기, 4차례 휠체어펜싱경기와 4차례 실내 자전거경기 등 24차례 경기에서 메달이 탄생한다.

8월 29일은 '황금일요일'로서 이날 도교패럴림픽은 일일 메달 탄생수가 가장 많은 날이 될 것인데 20차례 륙상 결승전, 4차례 철인3종 결승전, 4차례 조정 결승전, 13차례 수영 결승전과 5차례 유도 결승전 등 총 63차례 결승전이 열리게 된다.

바드민톤과 태권도가 도꾜에서 처음으로 패럴림픽 경기장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 두 종목의 경기는 패럴림픽 후반전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첫번째 태권도 메달 주인공은 9월 2일에 공개되고 첫번째 바드민톤 메달은 9월 4일에 주인공을 찾아간다.

패럴림픽 페막식 당일인 9월 5일에는 총 15차례 결승전이 진행되는데 운동종목에는 남녀 마라손, 바드민톤, 남자 휠체어롱구, 녀자 좌식배구, 사격 등이 포함된다. 남자 휠체어롱구 결승전에서는 이번기 패럴림픽의 마지막 챔피언이 확정된다.

입수한 데 의하면 도꾜 2020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기일정을 제정할 때 빈틈없는 고려를 진행했는데 선수들의 체험과 복지, 기술규칙, 부동한 국제련합회의 관련 규정, 글로벌 텔레비죤 관중, 각항 운동의 일본에서의 류행도, 성별평등, 집행도 등 여러가지 면들을 모두 고려범위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또한 경기일정도 여전히 조정될 수 있다고 한다. 업급할 만한 것은 관중들의 시청에 편리를 주기 위해 22가지 대종목 가운데 18가지 종목이 일본 현지시간 저녁 10시 전에 모두 끝난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