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국가교육부에서 2020년 첫 소식공개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전염병 예방, 통제 시기 “체육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라는 매체의 질문에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이고 국가교육부 체육위생과예술교육사 사장인 왕등봉은 아래와 같이 해석했다.
그는 “우선 학생들의 신체건강 상태를 파악하면서 과학적으로 청소년들의 체육수업을 진행해야 하고 체육단련을 지도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왕등봉은 “현재 국가 교육부와 위생건강위원회는 전염병 예방， 통제, 여름철 체육수업과 체육단련에 대한 지도방안을 연구, 제정중인데 체육수업 설정, 내용의 조절, 기자재 사용과 착시 착봉, 안전 보장 등 면에 대한 명확한 요구가 있다.
특히 체육수업시 운동을 하면서 N95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도록 되였다. 왜냐하면 N95 마스크는 통기성이 너무 약하여 신체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강기(强基)계획’과 고중입학시험과 대학입학시험시 체육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왕등봉은 “학생들의 체육 단련과 훈련 지도를 강화해 운동기능과 운동효과를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함과 동시에 “교원들과 학생들의 생명 건강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일부 운동종목 테스트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테스트를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하고 또한 학생들의 운동 기능과 체질 건강도 전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