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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주석: 월드컵 예선전 가을철에 개최할듯, 중국슈퍼리그 곧 조정

2020년 05월 09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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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위화, 공병): 중국축구협회 주석 진술원은 7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지역 40강경기가 올해 9월부터 11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중국슈퍼리그도 곧 조정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다음 내용은 취재실록이다.

중국축구협회 최근 사업중점

진술원: 중국축구협회는 2월 6일부터 업무를 중단한 적이 없다. 3개월 동안 우리의 사업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첫째로 각급 국가팀의 경기준비이고 둘째로는 중국축구개혁의 구체적 실시의견을 편성했으며 셋째는 중국축구협회 자체의 개혁으로 기구조정 등이 포함되며 넷째는 리그운영방안을 연구하는 등이였다.

40강경기는 올해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될듯

진술원: 우리는 아시아축구련맹, 국제축구련맹과 충분한 소통을 거쳤는데 40강경기를 기본적으로 9월부터 11월 사이에 끝낼 것으로 예정되므로 남자축구국가팀도 이 시간표에 따라 경기준비를 진행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몰디브, 괌, 필리핀, 수리아 등 네개 상대가 남았다. 현재 국내의 총체적 전염병예방통제정황은 괜찮지만 국외는 아직도 비교적 심각해 앞으로 불확정성이 존재하므로 우리는 계속하여 아시아축구련맹 및 각 축구협회와 밀접한 련락과 소통을 유지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세개 홈장경기와 한개 원정경기가 남았는데 그중 원정경기는 괌과의 경기이다. 우리는 괌측의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예선경기시간을 기본적으로 확정했지만 예방통제가 여전히 중점이기에 우리는 아시아축구련맹과 방안을 협의할 것이다. 나는 경기가 이 단계에 완성될 것이라고 믿는다.

중국슈퍼리그 곧 조정

진술원: 전체 중국슈퍼리그에서 우리는 클럽과도 소통하면서 부단히 방안을 보완하고 있는데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만 만족시킬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리그경기를 시작할 것이다. 이전 리그경기에 비해 우리는 세가지 예비안을 작성했다.

첫째는 완전한 방안이고 둘째는 시간절점에 따른 6월부터 12월까지의 방안이다. 만약 계속하여 연기되면 세번째 방안도 있다. 여기에는 두가지 기본사항이 있는데 하나는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기가 이전보다 조금 조정되여 리그경기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다. 리그경기 시작단계에서는 무관객으로 진행하고 이후 점차 축구팬수를 증가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