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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22년 5월로 연기

2020년 05월 07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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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룡비): 국제수영련맹은 일전에 원래 2021년 7월에 일본 후꾸오까에서 거행하려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2022년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기로 연기했으며 장소는 변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3월 말,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공동성명에서 연기된 도꾜올림픽 개최시간은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당년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예정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기가 겹치게 된다고 밝혔다.

국제수영련맹 주석 마그리오니는 "관계자들과 접촉해 의견을 듣고 난 뒤 내린 결정이 모든 참가자에게 최상의 참가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2년 후꾸오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유례없는 불확실한 시기에 국제수영련맹은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경기시간을 선포하는 것이 여러분의 계획을 더 분명하게 해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세계수영련맹 성인세계선수권대회는 연기되여 2022년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거행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