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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녀자아이스하키팀 선수 2명 신종코로나페염 확진, 전부 경증상

2020년 03월 30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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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국아이스하키협회는 29일, 상황통보를 발부해 국가녀자아이스하키팀 선수 2명이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을 받았는데 모두 경증상이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0년 3월 하순에 폴란드에서 개최하는 녀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국가녀자아이스하키 합동훈련팀은 미국으로 가서 연습을 진행하고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워싱톤 도전컵 아이스하키경기에 참가했다. 원래 계획에 의하면 선수들은 미국에서 직접 폴란드로 가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야 하지만 국제빙상련맹이 갑자기 경기취소를 선포했고 또 미국 전염병사태가 엄중하기에 선수 11명은 귀국일정을 변경해 3월 13일 비행기로 북경에 도착했다. 입경시 선수들의 체온은 정상이였고 요구에 따라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았으며 14일 관찰기간이 결속된 후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두명이 양성반정을 받았으며 추후 신종코로나페염으로 확진받았다.

“현재 이 두명의 선수는 북경시질병통제센터에서 설치한 전문병원에 이송되여 치료와 간호를 받고 있다. 두명 모두 경증상으로 상태는 량호하다. 나머지 팀원들은 계속 격리되여 진일보 의학관찰을 받게 되는데 현재 모두 정상이다.”라고 통보는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