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알라룸푸르 3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림호): 아시아바드민톤련맹은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무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년 바드민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같은 시기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바드민톤련맹은 성명에서 아시아바드민톤련맹은 선수와 관원들이 마닐라에서 열릴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줄곧 긴밀히 련락을 취해왔다고 밝혔다.
세계바드민톤련맹은 2월 초에 아시아바드민톤련맹이 4월 하순에 개최될 무한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해 평가중이라고 선포했다. 도꾜올림픽 바드민톤 출전 자격 승점 획득은 오는 4월 26일 종료된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선수들이 막판 승점을 따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중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