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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유명 바둑기사 리세돌 은퇴 선언

2019년 11월 22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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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기원에 의하면 한국 유명 바둑기사 리세돌이 19일 정식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해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24년 7개월간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고 한다.

올해 36세인 리세돌은 1995년에 정식 프로기사가 되였고 세계대회 결승에 20차례 진출해 14번의 개인 세계우승을 취득했다. 이는 한국의 다른 한 바둑기사 리창호의 뒤를 이은 성적이다. 이 밖에 그는 한국 국내 경기에서 32차례 우승을 취득했다. 리세돌의 이름을 알린 것은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바둑’과의 5차례 대전인바 그는 최종 1:4로 우승은 못했지만 4번째 경기에서 알파고를 이기면서 현재까지 인류와 인공지능 기사의 정식 경기에서 유일한 한차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