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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산스키센터, 동계올림픽 “북경에서의 약속” 첫 시험 경기 앞두고 조설작업 가동

2019년 11월 18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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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2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의 중요한 경기장인 국가고산스키센터가 북경 동계올림픽 “북경에서의 약속” 첫 시험 경기를 맞게 된다.

현재 국가고산스키센터의 시험 경기 코스는 전부 마련되고 조설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조설작업은 올해 선차적으로 완공된 고산스키 속도경기 코스, 훈련 코스, 관련 기술 코스를 두고 진행된다. 조설 면적은 총 26만평방메터이고 조설량은 26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북경주식그룹 북경올림픽경기장운영지사의 국가고산스키센터 오고승 사장은 조설작업은 반드시 경기용 조설 수준에 맞춰야 하기때문에 일반스키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표했다. 오고승 사장은 현재 사용되는 시스템은 100% 자동화 조설시스템으로 전반 조설 품질과 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국가고산스키센터는 다운힐, 슈퍼급대회전, 회전 등 11가지 경기종목을 치르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