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7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 16일 오후, 2019-2020시즌 국제스케이트련맹 월드컵 쇼트트랙 민스크역 경기에서 중국 선수 녕충암은 남자 1000메터 경기에서 1분 09초 220의 좋은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중국 쇼트트랙 선수가 월드컵 1000메터 경기에서 따낸 최고의 성적이다.
월드컵 민스크역, 20세가 된 녕충암은 남자 1000메터, 1500메터와 단체출발 3개 종목에서 참가자격을 취득했다. 첫번째 경기일에 그와 그의 팀원은 협력해 남자 단체 스피드경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총 19명의 선수가 참가한 1000메터 A조 경기에서 녕충암은 1분09초220의 성적으로 마지막 한조의 선수가 출전하기 전까지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소조에 출전한 화란의 유명선수 크루아와 노이스는 강대한 실력을 선보였고 크루아는 녕충암이 금방 창조한 현장기록을 깨고 1분 09초 001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으며 노이스는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