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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온라인 티켓 예약 완료, 여러가지 형식으로 다채로운 경기 볼 수 있어

2019년 09월 02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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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의 지지와 관심 정도를 일련의 데터로 확인해볼 수 있다. 경기종목 관중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출시한지 17시간도 안돼 민족무술, 민족에어로빅, 목구, 룡주, 독죽표 등 다섯개 종목, 27개 경기의 모든 개방 티켓이 전부 예약을 마쳤다. 등록된 사용자의 나이로부터 볼 때 가장 어린 사람이 5살이고 가장 많은 사람은 75세였다. 저녁 10시반 좌우와 새벽 7시 반 좌우가 두개 사용자 고봉기였는데 새벽 1, 2시에도 시민들의 티켓예약 열정은 줄어들지 않았다. 90%가 넘는 시민이 휴대폰을 통해 등록하고 티켓을 골랐는데 이 또한 정주의 '모바일화' 정도를 증명할 수 있다.

8월 31일 16시,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일부 경기종목 관중 온라인예약시스템이 정식으로 운동회 공식사이트(https://11mzydh.zynews.cn/)에 등록됐다. 등록된 후 클릭수와 방문량이 신속하게 증가했는데 첫번째로 예약이 만료된 종목은 독죽표였고 민죽무술, 민족에어로빅에 흥취를 가진 시민들도 아주 많았다. 9월 1일 아침 8시 28분, 모든 티켓 예약이 만료됐고 예약시스템은 9월 1일 8시반에 페쇄됐다.

등록정보는 후속 심사통계를 거친 후 시민들이 남긴 전화번호에 문자를 발송하여 당일 경기관람의 참관구역을 통지한다. 등록이 성공된 시민들은 관중 주의사항을 자세히 열독한 후 대중교통을 리용해 각 경기장까지 가길 건의한다. 경기를 관람할 때에는 본인 신분증과 티켓 예약성공 문자를 소지하고 안전검사를 통과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이 없는 시민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전국 민족운동회기간 5G 등 새 기술을 운용해 경기를 생방송 하기에 광범한 관중들은 텔레비죤, 사이트, 휴대폰을 통해 수시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