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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제11기 회원대회 개최, 진술원 중국축구협회 주석으로 당선

2019년 08월 23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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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원 중국축구협회 주석으로 당선

하북 향하 8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국축구협회 제11회 회원대회가 22일 하북 향하에서 소집되였다. 대회에서 진술원(陈戌源)이 중국축구협회 주석으로 두조재(杜兆才), 고홍파(高洪波), 손문(孙雯)이 부주석으로 당선되였다.

진술원은 상해국제항무(그룹)주식유한회사 당위서기, 리사장을 맡았으며 임직 기간 상해상항팀은 2018년도 중국슈퍼리그 우승을 획득했다. 올해 5월 중국축구협회는 집행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여 중국축구협회 기바꿈준비소조를 설립한다고 선포했으며 진술원이 준비소조 조장을 맡았다.

대회에서는 또 35명의 집행위원회를 선거하고 진술원이 중국축구협회 사업보고를 진술했으며 <중국축구협회 규약>에 대하여 수정을 진행하고 중국축구협회 2017, 2018년 재무보고를 발표했다.

월드컵 유치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진술원 주석은 “월드컵 유치는 광범한 인민군중의 간절한 기대라고 믿으며 중국축구협회에서도 월드컵 유치사업을 착실히 추진해갈 것이다. 나도 광범한 축구팬들과 같은 마음이다. 중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