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주목속에서 제13차 전국 체육경기대회가 천진에서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일련의 중요한 개혁을 통해 이번 대회는 국가체육발전계획에 부합되였을뿐만아니라 주최지가 천진시인 연고로 북경-천진-하북간 체육협동발전에 조력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되였다.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길거리는 깨끗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사통오달하며 고속철 네트워크가 부단히 승격되고 있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번 대회기간 천진에서 받은 가장 깊은 인상이다. 이는 천진 자체의 노력의 결실일뿐만아니라 전반 구역의 협력을 떠날수 없다.
천진시 조소홍 부시장은, 천진시는 전국 체육경기대회를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의 중대성과를 전시하는 플랫폼으로 전시할것이라고 말했다.
3억명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추진할것이라는 리념은 북경시가 장가구시와 손잡고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를 유치할때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정중한 언약이다. 현재 북경-천진-하북지구에서 빙설항목은 이미 적지 않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체육종목으로 되였다. 올해 음력설 련휴기간 천진 계주구 반산, 옥룡, 계주국제 화모가욕 인상 스키성지 등 4대 스키장은 연인수로 만 6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17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2016년말까지 북경-천진-하북성의 체육국은 <북경-천진-하북 체육협동발전을 깊이 추진할데 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 의정서는, 전민 신체단련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경기체육수준을 제고하며 체육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상호 소통 련계를 밀접히 하는 등 네가지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
천진시 체육국 장흠 부국장은 이번 전국 체육경기대회의 소식공개회에서, 당면 북경-천진-하북 체육발전권이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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