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협회 사무총장: 미래 10-20년 중국을 도와 세계축구강국으로 만들
수 있길 희망
2017년 08월 18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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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6일발 신화통신(악동흥, 공병, 갑경문): 16일, 중국축구협회와 독일축구협회는 공동으로 중국 남자축구 U20선발대를 독일지역의 리그경기에 참가시키는 협의를 체결했다. 독일축구협회 비서장 프리드리히는 미래 10-20년간 중국을 도와 세계축구강국으로 만들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축구협회는 16일 중국남자축구 U20선발팀을 11월초 독일에 가서 2017-2018시즌 독일 제4급 리그중의 서남구리그경기에 참가시켜 팀의 수준을 제고하고 2020년 동경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를 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독일축구협회 비서장 프리드리히는 U20이 협력항목은 세계적으로도 신선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축구협회발전은 이미 100여년간의 력사가 있지만 이런 협력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나는 중국 U20의 선수들이 서남리그경기에서 큰 수확을 얻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2020년 도꾜올림픽을 준비하는 길에서 독일축구협회는 중국축구에 필요한 도움을 줄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독일 량국 축구협력의 미래에 대해 프리드리히는 "우리는 미래 10-20년간 중국을 도와 세계축구강국으로 만들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전 축구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축구에 일정한 료해가 생겼고 독일축구의 성공적인 발전모식과 경험이 중국축구의 개혁발전도로에 운용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나는 지금까지 중국축구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 거인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은 세계축국강국이 될 잠재력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